체줄기세포를 이용, 중풍이나 알츠하이머 등 난치병을 치료하는 신경세포 재생 치료제 연구시설이 경기도 안산에 들어섰다. 30일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김문수 경기지사, 박주원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연구소를 개소했다. 미국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테메디카는 경기테크노파크 내 330㎡ 공간에 성체줄기세포 분화장비를 갖춘 클린룸과 연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성체줄기세포, 제대혈줄기세포, 자가유래, 동종유래 등을 이용한 신경세포 재생 치료제를 연구.개발하게 된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