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클린사업소, 매주 토요일 올림픽기념관서 열어
안산시 클린사업소에서는 자원의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3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안산자원순환사회연대와 공동으로 재활용 나눔장터를 올림픽기념관 광장에서 운영해 오고 있다. 무더위로 인해 8월 한 달 동안 휴장하였다가 추석연휴가 끝난 이번 주 토요일부터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재활용 나눔장터에서는 가정에서 쓰던 물건 중 재활용 할 수 있는 신발, 의류, 동화책, 잡화 등 물건을 접수 후 장터 내에서 자유롭게 교환과 판매를 함으로써 참여인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재활용 나눔장터는 자원 절약뿐만 아니라 고유가 시대에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기여 하고 있으며, 의류․자전거무료 수선 등 이벤트를 실시해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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