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역시 광산구 광산지회(회장 전태석)는 추석을 맞아 불우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 하였다.9월 8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첨단2동사무소와 월곡1동사무소에서 이루어졌다. 한국옥외광고협회 광주 광산구 전태석지회장을 비롯한 광고협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동사무소 등에서 소외되어 도움을 받을수 없는 2명씩을 선정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도움을 받게된 월곡동 초등학교 오모군(13.남)은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부모가 이혼후 모의 재혼으로 인한 부양회피로 고모집에서 가정위탁후 생활를 하고있으며 임모(71.남)독거노인은 처사망후 홀로 생활을 하고있다.첨단2동에 류모(38.여)씨는 남편의 교통사로로 뇌병변 2급장애로 자녀3명을 양육하는 저소득 세대이며 박모(69.여)씨는 남편의 이른 사망으로 국고보조만으로 생계를 해결하는 무의탁 독거노인이다.이번 도움을 받게된 어려운 이웃들은 기관이나 단체에서 도움을 받지못한 이웃을 찾아 전달하였으며 이번을 계기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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