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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획실 도정쇄신 실천계획 마련…행정 효율성 극대화
  • 황종남
  • 등록 2008-09-08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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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경영기획실은 도정쇄신 실천계획을 마련하고,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지속해온 도정의 개혁 방침을 보다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간다. 이번에 마련된 실천계획을 통하여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효율적인 행정시스템 및 차별화된 행정행태를 구축하기 위한 세부실천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집중 추진해 나가게 된다. 이에 대한 세부적 실천 방안으로 우선 도정 운영에 근간이 되는 정책수립 과정을 체계화하여 정책운영의 책임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업계획 수립 및 정책기획안 마련 전 단계에서 현장여건에 대한 상세한 분석과 도민 의견 등을 수렴하고, 도민생활과 직접 연관되는 사업 등에 대해서는 의회 및 시민단체,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통한 사전 정책 영향 분석을 실시하는 한편, 사업 종료 후 사후 평가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도와 행정시(읍면동)간의 기능 배분을 좀 더 명확하게 실시하고, 사무전결권을 하향 조정하여 행정의 생산성 향상 및 책임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앞으로 2차례에 걸쳐 사무전결규칙을 개정, 도․행정시․읍면동간 사무배분을 더욱 합리적으로 조정해 나가고, 도지사 및 실국장의 결재율을 낮추는 대신 과장(담당관) 및 담당의 전결권 비율은 각 0.5%씩 높여 행정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한편, 단순 업무처리 등의 경우에는 실무자 전결권을 대폭 확대하여 민원처리의 신속을 확보하기로 했다. 현재 다원화되어 있는 여러 평가를 통합시행하고, 행정자료를 통합 관리하여 업무부담 경감 및 불필요한 문서생산을 방지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참여 등 각종 부서평가사항을 통합 조정하는 한편, 부서별로 추진 중인 고객만족도 평가 일원화를 추진할 예정이며, 통계자료 및 정기제출자료 등 관리대상 자료를 선정 표준 서식에 의해 집중관리하고 관리대상 자료를 내부 행정망을 통해 공유 및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함으로써 불필요한 문서생산 방지 등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 증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재정운용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총액배분․자율편성(Top-Down)제도도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향후 예성편성시에는 의무적 지출 경비를 제외한 재량적 지출 경비에 대해 본청 실국 및 행정시별로 재원을 총액으로 배분하고 기관별로 세부 사업예산을 자율 편성케 된다. 이 밖에도 실용적인 업무매뉴얼 작성 관리, 보조금 결재 전용카드 관리시스템 도입 등의 실천을 통해 공직내부의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특별자치도다운 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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