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순길태)는 9일 저녁 10시경부터 대천해수욕장 및 대천항 일대에서 자살이 의심되는 실종자 박모씨(여, 56세)를 수색중이다. 박씨는 대천해수욕장 한화콘도 맞은편 공터에 승용차 주차 후 유서 및 운전면허증을 남기고 사라진 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로,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실종당시 검정색 노스페이스 잠바와 베이지색 바지,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태안해경은 실종자의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대천해수욕장 및 대천항 부근에서 순찰정과 고속제트보트를 이용하여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은 실종자의 자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신원이 파악될 때 까지 계속해서 수색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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