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서장 박봉기)와 북구청은 합동으로 민생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이라는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고자 지역 지리에 능통하고 섬세한 주부들을 적극 활용하여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는 아동지킴이와 주민들에게 공감 받는 기초질서 확립 분위기 확산 및 주민의 생활불편 사항을 해결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26일 14:00, 북구청 회의실에서『동네 한바퀴 주부순찰단』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안전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동네 한바퀴 주부순찰단』은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800여명의 주부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협력치안 활동으로 틈새와 사각지대를 보완하고자 학교 주변 및 어린이의 통행이 빈번한 장소에 대한 순찰활동으로 아동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기초질서 지키기와 생활범죄 예방요령 등 치안행정 홍보와 지역치안 안정을 위한 모니터링 요원으로 활동하며 참여행정 활동으로는 주민 불편사항 해결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가로등 고장 놀이터 시설물 파손 불법 쓰레기투기 불법 소각행위 신고 등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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