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구 광주시부교육감은 21일(수) 오전 서석고등학교를 방문, 시교육청이 따뜻한 공동체 조성과 소년 소녀 가장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추진 중인'사랑의 가교 운동'에 동참코자, 서석고 이상원군(남, 2년)과 상호 결연증서를 교환한 후 격려를 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2001년 이후 7년 째 어려운 소년ㆍ소녀 가장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찾아가는 사랑의 가교운동’을 펼쳐오고 있는데, 소년ㆍ소녀 가장과 1년 동안 한 가족으로서 기쁨과 어려움을 나눌 것을 약속하는 결연을 맺는다. 또, 결연자 가족은 명절, 생일, 가족 행사 등에 소년ㆍ소녀 가장을 집으로 초대하여 생활하기, 가족 여행 함께 하기, 병원비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1년 동안 전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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