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도, 소 브루셀라 연차별 특별방역 효과
  • 정공철
  • 등록 2008-03-24 10:14:00

기사수정
  • -지난해 농장감염률 0.79% 전년比 절반 뚝.올해 0.50% 목표-
전라남도가 오는 2013년까지 소 브루셀라병 완전 근절을 목표로 지난 2006년부터 연차별 방역지표를 설정 추진해온 소 브루셀라병 특별방역대책이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한육우농장의 브루셀라병 감염율이 지난 2005년 1.78%와 2006년 1.69%였던 것이 2007년 0.79%로 절반 이상 줄었으며 특히 올해 들어서는 3월 20일 현재까지 0.44%로 크게 감소했다. 한육우 개별 마리수의 감염률은 발생두수에서는 지난 2005년 2.80%와 2006년 1.49%였으나 2007년 0.67%로 크게 떨어졌고 올 들어 3월 현재 0.50%로 계속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 목표인 감염율 0.50% 미만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10두 이상 사육농장의 암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온 것을 올해부터는 검사대상을 확대해 한육우 사육 모든 농장의 암소 전부에 대해 검사를 의무화토록 했다. 또 가축시장 등에서 거래하거나 도축장에 출하하는 모든 수소에 대해서는 검사증명서를 반드시 휴대토록 했으며 이와 같은 검사대상 확대로 올해 전남도내 한육우 30만마리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검사 인력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1마리당 채혈 보정비 7천원씩 총 21억원의 예산을 투입, 전남도내 동물병원 개업 수의사 154명 등 방역가용인력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4월부터 살처분보상금이 시세의 60%로 감액 지급됨에 따라 발생농가의 소득감소가 커져 큰 피해를 보고 있고 또한 일부 농가에서는 검사결과 양성축 판정을 우려하는 불안심리 가중으로 검사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최근 농림수산식품부에 살처분보상금 상한선을 상향조정해 줄 것을 강력 건의했다. 전남도는 이밖에도 브루셀라균 특성상 일반 소독제에 의해 쉽게 사멸되는 점을 감안해 축사 면적이 300㎡ 이상인 곳은 반드시 출입구에 소독시설을 설치토록 하고 300㎡ 미만 축사를 가진 소규모 농가를 포함한 모든 축산농가는 주1회 이상 소독을 의무적으로 실시토록 지도하고 있다. 김종기 전남도 축정과장은 “소 브루셀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축산농가는 외부에서 소를 구입할 경우 반드시 검사받은 소만을 구입하고 유산이나 사산이 발생할 경우 시?군이나 축산기술연구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