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 시흥시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담은 신안산선 유치 서명운동에 정왕본동 통장 과 직원,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시흥시 정왕본동 통장(협의회장 전영옥) 20명과 직원, 주민이 정왕역, 오이도역, 동 주민센터 뒤 상가밀집지역등에서 일반주민 및 전철을 이용 우리시를 방문한 타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안산선 전철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및 가두 서명운동을 실시하였다. 본 행사에 참여한 안00 시의원은 신안산선 전철유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시흥시가 주장하는 노선(광명~목감~시흥시청~월곶)이 시흥의 대중교통 불편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여 수도권 서남부지역을 발전시키고,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을 국가적 축제로 치룰 수 있는 것이 아니겠냐고 강조했다. 이날 신안산선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로 시흥시 전철 유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피력한 결과 2,000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을 수 가 있었으며, 정왕본동 통장 및 주민, 직원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준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앞으로 이러한 염원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40만 시흥시민의 염원이 담긴 서명으로 12월 노선확정에 좋은 결실을 맺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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