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제59회 광복절을 맞아 충절의 고장으로 선열들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이를 위해 군은 각급 기관·단체·기업체 등의 변색된 깃대, 깃봉 규정에 맞게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리·반장 등 일선조직 및 마을앰프 방송, 군 홈페이지와 신문, 안내방송, 게시판 등을 활용해 홍보하고 있으며 특히 아파트단지나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독려하고 있다. 또한 군 관계자는 국기게양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각급 기관 단체의 솔선 참여를 유도하고 주요 시가지 가로변의 국기게양대를 이용 태극기를 게양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어린 자녀와 함께 태극기를 게양해 자녀에게 나라사랑 정신도 고양시킬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기는 24시간 국기게양제도 시행으로 광복절 전날(14일)부터 계속 게양할 수 있으며, 국기는 심한 비·바람(악천후)등으로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강하 할 수 있고, 국기게양은 집 밖에서 볼 때 일반주택의 경우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 공동주택의 경우 각 세대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개양하는 것이 원칙으로 주택구조상 부득이한 경우 게양위치를 조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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