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올 1/4분기 도로분야 시민불편사항 민원을 처리한 결과 ,694건을 즉시처리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1/4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지난 3월초 폭설로 인한 도로시설물 파손이 많았고 늘어나는 차량으로 인한 시민들의 도로행정서비스 기대 욕구의 증가와 함께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는「도로불편신고센터」에 접수되는 도로불편민원의 증가 및 금년 2월에 위촉한 도로불편신고센터 모니터요원들의 제보내용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였다.
건설관리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도로불편신고센터』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도로시설물에 대한 불편사항 접수창구를 단일화함으로써 불편사항을 신속처리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지난 2월 MBC교통통신원 등 37명을 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하고 수신자부담전화(080-042-8272)를 개설하여 제보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도로분야 민원접수창구가『도로불편 신고센터』로 단일화 됨으로써 도로분야 민원의 도로분야 민원의 신속한 처리로 시민불편해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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