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반 고흐와 신홍규 컬렉션 전시 연장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립미술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국제전 ‘반 고흐와 현대미술의 만남 : 신홍규 컬렉션’의 전시 기간을 오는 2월 2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울산 출신으로 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인 국제적 수집가(컬렉터) 신홍규 신갤러리 대표의 소장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신 대표가 고향 ...
▲ 사진=YTN뉴스영상캡쳐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해, 종전 협정 체결 후 안전보장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나토 병력을 배치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뤼터 사무총장은 현지시각 3일 우크라이나 의회 연설에서 "평화협정이 체결되는 즉시 군사 파견에 동의한 나토 국가들의 군대가 우크라이나에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평화 협상과 관련해 "평화 합의에 이르려면 어려운 선택들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뤼터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우선 요구 목록'(PURL)을 통해 우크라이나 방공 미사일의 90%를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URL은 우크라이나가 필요한 무기를 제시하면, 나토 회원국들이 미국 정부에 자금을 보내 미국산 무기를 조달하는 방식이다.
뤼터 사무총장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함께 키이우 기념비를 방문해 전사 장병을 추모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전날 밤 에너지 시설을 공격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대응 조치 논의를 위해 미국과 접촉하겠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3자회담 등 외교적 노력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협상팀 업무를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뤼터 사무총장도 러시아의 공격에 대해 "평화에 대한 진지함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키이우 시내에는 공습경보가 울렸고, 러시아는 드론과 미사일 500발 이상을 수도 키이우, 제2 도시 하르키우, 남부 물류거점 오데사 등 우크라이나 전역에 발사했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에너지 휴전'이 지난달 30일부터 일주일간 유효하다고 밝혔지만, 러시아는 1일까지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