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 사진=채널A뉴스영상캡처 (기사 내용과 무관)북한 고위층이 즐기는 고급 맥주로 알려진 ‘봉학맥주’가 중국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봉학맥주는 대동강맥주, 두만강맥주에 이어 중국 내 세 번째 북한 맥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14일 기준 중국 랴오닝성 단둥 수입 특산품 상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북한 무역일꾼들은 지난해 말부터 중국 내 위탁판매자를 모집하며 유통을 추진했다.
봉학맥주는 평안남도 평성시 봉학식료공장에서 생산되며, 고위층 선호 이미지를 강조해 홍보된다.
500㎖ 12병 한 박스 기준 120~130위안 선에서 판매되며, 다른 북한 맥주와 가격 차이는 크지 않다.
중국 소비자에게는 대동강맥주·두만강맥주보다 인지도가 낮아 홍보와 판매망 확대가 병행되고 있다.
북한은 경공업 제품인 맥주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 외화 확보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봉학맥주 중국 진출은 두만강맥주의 러시아 수출과 맞물려 동북아 주류 시장 진출 확대를 시사한다.
다만 가격이 현지 로컬 브랜드의 3~4배 수준으로, 대중적 소비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는 관측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