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스티븐 플랫이 쓴 신간 ‘천국의 가을’이 출간됐다. 이 책은 1851년 중국 남부를 뒤흔든 태평천국의 난과 그 영향에 주목한다.
태평천국군은 만주족 지배를 끝내고 한족을 부흥시키겠다며 반란을 일으켰다. 평등하고 도덕적인 정치를 내세우며 위세를 떨쳤지만, 결국 청나라에 패배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 과정에서 참혹한 전투와 전염병, 기근으로 2천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역사학자들은 이를 중국 역사상 최대 내전으로 평가한다. 내전을 진압한 청나라 역시 국운 쇠퇴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 못했다.
플랫은 이 책에서 중국뿐 아니라 세계 역사에 영향을 미친 태평천국의 난을 단순 사건 나열이 아닌 인물 중심 서사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