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 대청소의 날 맞아 환경정비 및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화정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월 20일 울산시 ‘대청소의 날(깨끗데이)’의 일환으로 환경정비 활동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수종 시의원과 박은심·임채윤 구의원을 비롯해 통장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지난 4월 태어난 서린이는 탁구공만 한 심장이 가슴 한가운데를 뚫고 나오는 ‘심장이소증’을 앓았다. 심장이 몸 밖으로 노출되는 이 희귀 질환은 대부분 출생 전에 사망하며, 가슴뼈와 갈비뼈가 없어 출생 후에도 보통 사흘을 버티기 어렵다.
서린이를 살리기 위해 서울아산병원 6개 과목 의료진이 총동원됐다.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연장하고, 생후 한 달째 세 차례에 걸친 수술 끝에 심장을 가슴 안으로 넣는 데 성공했다. 이는 국내 신생아 심장이소증 치료 사례에서 처음이다.
생후 두 달째에는 배양한 피부로 심장을 덮고,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맞춤형 보호대까지 적용했다. 백일이 되던 날 서린이는 처음으로 환한 미소를 보였고, 힘든 치료를 견뎌낸 끝에 생후 8개월 만에 퇴원했다. 현재 서린이의 심장은 몸속 제자리에서 힘차게 뛰고 있다.
서린이 어머니는 14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만난 아이를 포기할 수 없었다며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