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1980년대 한국 포크와 블루스 음악의 전설 이광조와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다시 만났다.
두 아티스트는 오랜 기다림 끝에 새 앨범 '글로리 데이즈'를 발표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만남은 2022년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이다.
함춘호의 섬세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이광조 특유의 깊은 음색이 결합돼, 과거 명곡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은 CD와 디지털 음원으로 우선 공개되며, 오는 10일에는 LP 버전도 발매돼 아날로그 감성을 중요시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