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경찰청(뉴스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2. 2.(화) 울산경찰청에서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김승현 제련소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과 함께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 이번 기금전달식은 2019년 울산경찰청과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 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일곱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 고려아연(주)은 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으며, 해당 기금은 경찰의 추천을 받은 범죄피해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울산경찰청은 2016년부터 고려아연(주)을 비롯한 지역 기업들의 지정 기부금을 통해 총 412명의 범죄피해자에게 4억 7천만 원을 지원하였다.
○ 김승현 온산제련소장은 “이번 사회공헌기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실질적인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은 “기금이 피해자분들께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매년 기부를 이어온 고려아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유윤종 울산경찰청장은 “오늘 전달된 사회공헌기금이 피해 가정에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려아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