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개봉일인 어제 오전 예매 관객 수가 36만 명을 넘어섰고, 실시간 예매율은 67%에 달했다.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쓴 '좀비딸'의 사전 예매량과 동일한 수준이다.
또, 하루 동안 작품을 실제 관람한 관객 수 역시 30만 명을 돌파하면서 영화는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개봉한 전작이 관객 470만 명을 동원한 흥행작인 만큼, 그에 따른 기대감이 크게 반영됐단 분석도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할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미 3'편이 차지했고, 3위는 '위키드 포 굿'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