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해상 교량을 달리는 세계 최초의 자전거 대회인 '세븐브릿지 투어'가 내년에 확대 개최된다.
부산시는 지난 9월 처음으로 열린 '세븐브릿지 투어'가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시 이미지를 높인 것으로 평가하고 내년에 규모를 더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분석 결과, 행사 당일 부산의 내국인 방문객과 관광 소비는 지난해 대비 각각 21%, 12% 증가했지만, 시민 불편과 참가 신청 방식 등은 개선 과제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