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점령지인 요르단강 서안에서 흉기 테러 공격 발생... 4명의 이스라엘인 사상자
이스라엘 점령지인 요르단강 서안에서 흉기 테러 공격이 발생해 4명의 이스라엘인 사상자가 나왔다고 와이넷, 예루살렘포스트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스라엘 구조당국,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예루살렘 남쪽 유대인 정착촌 구시에치온 부근 교차로에서 한 승용차가 사람들을 향해 돌진했으며, 곧이어...
전국 최초 ‘한국어 랭귀지스쿨 +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 통합 모델 포천에서 출범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8일 대진대학교 대진교육관에서 ‘2025 포천경기한국어 랭귀지스쿨 입학식’을 개최하며, 전국 최초로 중도입국자녀 한국어교육과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결합한 통합 교육모델을 공식 출범했다. 입학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장석환 대진대학교 총장,...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어제 정오경, 서울 여의도 63빌딩.
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식당으로 들어선다.
약 2시간 20분 후 건물에서 나왔다.
서 의원 옆은 쿠팡 임원급 인사 A 씨와, 김정욱 대한변협 회장.
상설특검 수사를 앞둔 쿠팡 임원급과 오찬한 것인지 물었다.
동행한 A 씨는 민주당 보좌관 출신으로 지난 10월 쿠팡에 입사했으며, 현재 대한변협 간부로도 활동 중.
A 씨는 "상설 특검이 결정된 이후, 2주 전 퇴사 통보를 받았다"며 변협 회장 수행 차원에서 참석했다고 밝혔다.
다만 퇴사 절차는 마무리되지 않은 거로 확인됐다.
함께 있었던 변협 회장은 상설 특검 추천위원회 '당연직'으로, 이번 특검 추천에도 관여했다.
서 의원은 여당 법사위원으로, 국정감사 등에서 쿠팡 수사 문제를 비판해 왔다.
이에 대해 서 의원은 "변협 인사들을 만난 것이지 쿠팡 관계자를 만나지 않았다"며 "악의적 공작"이라고 주장했다.
쿠팡과 관련 있는 인사가 있다는걸 알았다면 만나지 않았을 거라고 의원실은 밝혔다.
변협은 A 씨가 현재는 쿠팡과 관계가 없는 줄로 알았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