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올해 서울에서 외국인이 등기를 마친 아파트 등 거래는 2,400여 건, 이 중 3건 가운데 1건 이상은 강남 3구와 이른바 '마용성' 지역이다.
정부가 이 외국인들이 주택을 어떻게 산 건지, 자금 출처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봤다.
올해 3월 국내에 거주하는 30대 중국인은 서울 성북구의 125억 원 상당 단독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샀다.
국내 연 소득이 9천만 원 수준인데, 중국에서 홍콩을 거쳐 우리나라로 들여온 자금을 활용했다.
어떻게 마련했는지 알 수 없는 데다 소득세 납부 여부도 불분명.
이외에도 신고 없이 외화 수억 원어치를 몰래 들여오거나 방문취업 비자로 체류하면서 몰래 임대업을 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외국인 위법 의심 거래 210건이 적발됐다.
정부는 외국인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단속 내용을 본국에도 적극 통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