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회담한 지 3주가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월스트리트 저널은 중국이 미국의 군사 목적 희토류에 대해 수출을 까다롭게 할 거라는 보도를 내놨다.
이에 대해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해당 보도가 정확하지 않다며 무책임하다고까지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합의를 준수할 거라고 믿고, 이달 안에 협정도 완료될 거라고 밝혔다.
만일 합의를 지키지 않으면 여러 다른 수단이 있다고도 했다.
다만 그 가운데 미국 주식 시장에서 중국 기업을 퇴출시킬 것이냐는 질문엔 즉답을 하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국민들의 불만이 높은 것에 대해선 내년에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 초 팁과 초과근무수당에 대한 대규모 세금 환급이 이뤄질 것이고, 관세 인하에 따라 물가도 낮아질 거라는 설명.
상호 관세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선, 이미 관세로 희토류와 펜타닐 등 여러 문제를 해결했고, 대법원도 관세 환급에 따른 혼란을 피하고 싶어 할 거라며 트럼프 행정부에 유리한 판결이 나올 거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