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제공-울산북부경찰서2025년 10월 30일 (목) 오전 10시 30분, 울산북부경찰서(서장 배기환)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울산북부경찰서장과 울산시티병원(이사장 김용구) 김상기 상임이사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의료비 감면 및 지원기금 전달식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기금 전달식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는 울산북부경찰서의 『희망 울타리』 통합지원협의체 구성과 맥을 같이합니다. 평소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해 온 지역 의료기관인 울산시티병원그룹이 세 번째 동행 주자로 나섰으며, 범죄 피해자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치료비 및 종합검진비 50% 감면 혜택과 더불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여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었습니다.
전달된 1,000만원의 지원금은 지정기탁 형식으로 모금단체에서 별도로 관리될 예정이며, 경찰이 추천하는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울산북부경찰서는 사회적 약자의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경우 병원에 치료 지원을 요청하고, 울산시티병원그룹은 신속한 의료 서비스 제공과 시설 이용 편의 제공을 통해 이들이 불편함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습니다.
배기환 울산북부경찰서장은 "『희망 울타리』 협의체 동행 릴레이가 어느덧 3회차에 이르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역사회 내 나눔에 동참하는 기관이 늘어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이번 지원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는 다가올 추위를 이겨내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더욱 안전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경찰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울산시티병원 김상기 상임이사는 "뜻깊은 참여를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의료진과 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화답했습니다.
이번 울산북부경찰서와 울산시티병원의 협력은 지역사회 내 상생과 나눔의 정신을 고취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전달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됩니다. 앞으로 『희망 울타리』를 통한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