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2008년 베이징 올림픽, 김경문 감독은 비판 속에서도 부진한 이승엽을 4번 타자로 내세웠고 결국, 결과로 증명했다.
김경문 표 믿음의 야구인데 이번엔 김서현.
김경문 감독은 최근 흔들렸던 김서현을 플레이오프 4차전 주자가 있는 접전 상황에서 뚝심 있게 내세웠고 결국 역전패를 당했다.
김서현 활용법을 재고해 볼 만도 하지만, 김서현의 부활 없이는 우승도 없다는 김경문 감독의 생각은 굳건한다.
한화가 김서현의 반등을 바란다면, 삼성은 4차전에서 석 점 홈런 두 방으로 역전승을 만든 김영웅의 기세가 계속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영웅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14타수 9안타, 3홈런, 12타점의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역대 단일 플레이오프 최다 타점 기록을 세웠다.
두 번의 포스트시즌 동안 8개의 아치를 그린 김영웅은 이승엽, 이만수 등 전설들 사이에 이름을 올리며, 삼성의 가을을 상징하는 타자로 거듭났다.
5차전 선발로 한화는 폰세를 삼성은 최원태를 예고한 가운데, 1차전에서 부진했던 폰세와 2차전에서 호투했던 최원태 중 마지막에 웃는 선수가 누구일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