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삭제한 카드로도 멤버십 결제 시도…“약관이 소비자에 불리”
쿠팡 유료 회원인 A 씨는 멤버십 구독과 상품 구매 시 자동결제를 위해 등록해 둔 신용카드 정보를 최근 모두 삭제했다.그러나 그제(10일) 예상치 못한 문자를 받았다.
지난달 쿠팡에서 사용한 회사 업무용 신용카드로 A 씨의 쿠팡 멤버십 구독료 정기 결제가 시도됐다는 내용이었다.
한 차례 입력 후 삭제한 또 다른 카드 정보도 멤버십 결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예술은 나 자신을 치유해 주는 힘.
대형 캔버스 속 해골들.
그 옆으로 '육체'와 '정신'이라는 글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대한 삼각형 속 한 마리의 학, 이곳에도 글자와 기호들이 여백을 채운다.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킨 검은 피카소, 장 미셸 바스키아의 작품들.
회화 70여 점과 공책 속 메모와 그림 155점, 천재 화가의 일생이 파노라마처럼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