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입단 8경기 만에 8골! 미국 무대를 초토화하고 있는 손흥민이 리그 베스트 11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 앞에서 상대 수비는 마치 자동문처럼 느껴질 정도인데 그러다 보니 이젠 리그 수준에 대한 물음표까지 나오는 상황.
과연 손흥민의 골이 평가절하당할 만한 것일까? 미국 축구를 몸소 경험한 이영표 위원에게 물었다.
이영표 위원의 말을 뒷받침하듯 글로벌 스포츠 통계 업체 역시 미국 프로축구를 전 세계 12위, 비유럽권에선 3번째로 수준 높은 리그로 평가하기도 했다.
지금의 소나기 골 행진은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강팀을 상대로도 강한 자신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본 가운데 이영표 위원은 손흥민이 K리그에 왔다면 조금 다른 일이 벌어졌을 것이라며 재미있는 예측도 내놨다.
에이징 커브라는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미국 무대를 평정하고 있는 손흥민의 행복 축구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