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찰리 커크의 사진이 걸린 미국 애리조나의 대형 스타디움, 10만 추모 인파가 가득 채웠다.
지난 10일 총격으로 숨진 커크는 친트럼프 단체인 '터닝포인트'의 대표로 청년 보수 운동을 이끌어왔다.
트럼프 당선에도 기여한 커크의 추모식엔 부통령과 국무장관 등 정권 핵심 인사들과 일론 머스크도 참석했다.
트럼프는 추모식에 앞서 찰리 커크에 대한 미 연방 하원의 추모 결의안 투표에서 일부 민주당 의원이 반대한 것을 맹비난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지지층이 강하게 결집하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는 커크에 대한 애도와 함께 좌파에 대한 공격 수위도 더 높이는 분위기다.
한편 추모식이 열리는 스타디움 내부에서 한 남성이 총기 등을 소지한 혐의로 비밀경호국에 체포됐다.
현지 언론은 이 남성이 전직 경찰 출신으로 유효기간이 지난 신분증을 제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