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9월 18일(목)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동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4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오이소박이 김치는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가정, 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 150세대에 9월 19일 전달된다.
이경오 회장은 “정성으로 직접 담근 김치가 든든한 끼니 반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영섭 관장은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세대에 꼭 필요한 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 덕분에 식탁에 작은 기쁨과 온정을 더할 수 있게 되었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