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탐라도서관은 오는 9월 24일(수) 재개관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오감으로 채우는 도서관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탐라도서관 AI 어린이 친화공간 조성공사 완료에 따라 개선된 공간과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 행사는 ‘시선으로 사로잡는 이야기’, ‘귀로 듣는 이야기’, ‘배려가 느껴지는 이야기’, ‘책 향기 가득한 이야기’, ‘그림책 이야기 맛보기’ 등 오감 테마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 ‘시선으로 사로잡는 이야기’는 9월 27일(토) 도서관 야외에서 ▲책에서 피어난 한 줄의 틈, ▲빛을 더한 캘리그라피 액자 등 6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 ‘귀로 듣는 이야기’는 부모와 자녀 간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가까워지는 마음의 소리, 클래식 공연(9월 27일), ▲선율이 머무는 서재(9월 27일), ▲조경희 작가와의 만남(10월 12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책 향기 가득한 이야기’는 10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등에서 ▲그림책으로 배우는 제주이야기, ▲AI로 써보는 나의 이야기(생성형 AI 활용 동화창작), ▲내가 해석하는 그림책, ▲그림책이 건넨 조용한 위로 등 도서관 특색을 살린 체험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