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노, 또 해냈다…1.1초 남긴 극적 역전 버저비터 3점포
11일 원주체육관에서 열린 DB와 SK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역대급 버저비터 역전 3점 슛이 나왔다.
경기 종료 1.1초를 남긴 상황에서 DB가 한 점 차로 뒤지고 있었고, 알바노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고 회심의 3점 슛을 쏘아 올렸다.
공은 경기 종료 신호음과 동시에 그대로 림을 통과했고, DB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경기장의 분위기를 단숨...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기간 신고된 문자 메시지다.
언뜻 정부나 금융기관이 보낸 듯 읽힌다.
그러나 인터넷 주소를 누르자마자 휴대전화에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깔리는 스미싱 문자다.
스미싱이란 휴대전화에 저장된 각종 개인정보를 빼앗는 문자 메시지 사기.
해커 손에 들어간 개인 정보는 각종 범죄에 악용된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내 명의 휴대전화가 개통되고, 은행 예금이나 가상 자산이 출금될 수도 있다.
지난 1차 소비쿠폰 신청 기간에 접수된 스미싱 사기는 모두 430건.
최근엔 SNS 메시지로도 발송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