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사진=장성군청지난 8일 오전 10시 57분, 장성군청 야외 주차장 승합차량에 불이 났다.
김태국·김태현·박근우 주무관은 “누구라도 현장에 있었으면 소화기를 들었을 것”이라며 “사람이 다치거나 대형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