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픽사베이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9월 9일 강원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특례 보증’ 지원사업을 오는 9월 22일부터 시행한다.
군은 이번 사업에 4억 원을 출연하며, 특례 보증 규모는 50억 원이다. 이 제도는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특별 출연금을 통해 보증을 받아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고성군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개인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보증기간은 2년, 보증료율은 0.8%로 고정된다.
또한 군은 특례 보증 수수료(2년분) 가운데 1년 치를 지원하는 ‘특례 보증 수수료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중소기업 육성 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이 가능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더 줄일 전망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특례 보증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해 경영 안정과 재도약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