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라이브(주) 공연제작사 라이브는 뮤지컬 ‘아몬드’가 다음 달 19일 서울 대학로 놀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한다고 오늘(26일) 밝혔다.
뮤지컬 ‘아몬드’는 손원평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 졌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선천성 질병을 앓고 있는 소년 ‘윤재’가 또래 소년 ‘곤이’와 자유로운 감성의 소녀 ‘도라’와 만나 서서히 변화하는 과정을 그렸다.
원작 소설은 국내에서 150만 부가 팔렸고,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됐다.
이번 공연에는 ‘마리 퀴리’를 이끈 강병원 프로듀서와 김태형 연출, 이성준 작곡가, 서휘원 작가가 참여했다.
주인공 ‘윤재’ 역에는 배우 문태유와 윤소호와 김리현이 캐스팅됐다.
또, 소년 ‘곤이’ 역은 김건우, 조환지와 윤승우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