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장흥군청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성숙)는 11일, 지역 내 취약계층 19가정에 제습기를 전달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한국수자원공사의 공모사업인 ‘희망사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고온다습한 여름철 불편을 겪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제습기 전달이 추진됐다.
주거공간의 습기를 줄이고 위생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여건 마련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성숙 회장은 “이번 제습기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를 이어가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경로당 위문, 어린이날·어버이날 행사, 명절맞이 나눔, 4대 폭력 예방 캠페인, 한국수자원공사 군민지원 희망사다리 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