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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녹색체험마을’ 4개소 조성
  • 전성국 기
  • 등록 2003-04-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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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년 2∼3개 늘려 2006년까지 15개로 확대
경기도는 마을의 소득증대,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올해 녹색농촌 체험마을 4개소를 조성키로 했다.
올해 조성하는 4개 체험마을은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 수복마을, 여주군 금사면 주록리, 양평군 청운면 신론1리, 이천시 율면 석산2리 등 4곳이다.
도는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선정된 마을에 대해 마을당 국고 1억원과 지방비 1억원 등 2억원이 지원된다.
이들 마을에는 공동 주차장, 광장안내판, 산책로 등 기초 기반시설을 보완하고 마을 주민들에 대해 고객서비스 등 전문교육이 실시되며,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농촌특유의 정감있는 마을로 조성된다.o 파주시 동파리 (수복마을)
60가구 200여명이 거주하며 주요 특산물이 콩, 인삼, 쌀, 무공해 채소 등이며, 체험마을 조성시 지역농산물 축제와 연계한 직거래로 생산농산물 전량 판매를 게획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특성에 맞는 농사 체험과 생태체험을 결합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o 여주군 주록리
53가구 129여명이 거주하며 유기농 야채, 잡곡, 표고버섯, 관상수, 밤 등이 특산물이며, 민박과 농사체험, 농산물 판매 등으로 농가소득이 예상되고 산촌 종합개발 사업과 사업을 병행 추진 계획이다.o 양평군 신론1리
40가구 85명이 거주하며 두류, 잡곡류, 버섯류, 과실류가 주요 생산 농산물로 매년 4월 하순 산촌향토마을 축제를 개최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산촌의 음식문화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o 이천 석산2리
30가구 76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쌀, 복숭아, 배, 고추, 인삼, 강낭콩 등이 주요 생산 농산물이며 고구마캐기 등 농촌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문화체험, 관광체험 농촌 프로그램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마을로 추진하고 있다.한편 도는 이들 4개 마을에 대해 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 농촌체험마을 조성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지식전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점 주민교육 내용은 ▲마을 대표의 2003사업추진계획 설명 등 경과 ▲도 농정국에서 농촌관광사업 시책방향 ▲컨설팅 관계자의 녹색농촌 체험마을 운영 방안 및 사례 등이다.
경기도에서는 2002년에 처음으로 2개 마을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 지원함으로써, 도시민의 농촌체험활동 등 농촌관광의 붐을 일으켜 도·농 교류에 의한 마을의 소득증대는 물론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주5일 근무제 실시와 가족단위 체험중심으로의 관광패턴 변화 등 최근의 여건이 호전되고 있어 농촌관광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농촌관광사업 추진을 통해 농촌 주민들의 의지를 북돋우고 침체된 농촌에 활력이 되살아나 농가소득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농촌관광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 위해 매년 2∼3개지역 녹색농촌마을을 조성 2006년까지 15개 마을로 확대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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