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사진=픽사베이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8월부터 구강 건강 증진과 의료보장 공공성 강화를 위해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임플란트 시술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임플란트 시술은 고가의 비용으로 인해 많은 어르신들이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만큼, 이번 지원 확대가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