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간 논의를 통해 북한이 핵을 포기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지난 2013년, 북한 김정은 정권 출범 이후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평양을 방문했던 엘벡도르지 전 몽골 대통령, 2018년 북미 대화가 본격화했을 땐, 몽골 울란바토르를 회담 장소로 제안하기도 했다.당시 북한은 기차로 바로 갈 수 있는 몽골을 선호했지만, 미국이 경호, 숙소 등을 이유로 거절한 거로 전해졌다.엘벡도르지 전 대통령은 이번...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강 물이 유입되는 광역 상수도관에서 무역센터 지하 배관까지의 거리는 단 15미터.
이 둘을 연결하는 '수열에너지 공급시설' 착공식이 어제 코엑스에서 열렸다.
폭염이나 한파 속에서도 강물은 비교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여과기와 히트 펌프를 거쳐 건물 냉난방에 활용된다.
단일 건물로는 최대 규모로. 여름철 에어컨 7천 대를 대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