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아 서초지역 곳곳에서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일도 행복한 양성평등을 향해!” 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양성평등 풀뿌리 축제와 기념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구는 9월 5일 낮 1시 반부터 서초4동 열린문화센터 일대에서 “내일도 행복한 양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 풀뿌리 축제와 기념행사
“양성평등 풀뿌리 축제”는 △서리풀 청년예술단 “오아밴드” 축하공연 △체험부스 운영 (우리차 시음, 양성평등 명절 보내기 등) △디지털 성범죄 캠페인(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카드뉴스 전시)을 준비하여 실질적 양성평등 이슈가 지역사회에 확산되도록 기획하였다.
더불어 권역별 여성가족친화 공간인 여성가족플라자 센터에서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이번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주관하는 서초센터는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4층 북카페에서 서초 양성평등영화제 On&off를 마련하여 여성영화를 상영하고 관련 인문학 특강과 토크를 하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였다.
잠원센터는 어린이 독후감 공모전인 ‘서초 어린이, 평등을 읽다’를 진행 후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여 미래세대의 양성평등 의식을 함양하고, 양성평등 영화제를 개최하여 주제별 영화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배센터는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양재시민의 숲에서 양성평등가족 숲체험을 진행하여 50여 가족이 다양한 양성평등 접목 숲놀이를 체험할 계획이다.
서초구는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지원을 목적으로 양성평금기금 공모사업을 실시하여 현재 2024년 14개 단체가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20년 서초여성가족플라자에 “양성평등활동센터”를 설치하여 양성평등기금사업 컨설팅 지원, 지역 성평등 활동가 양성, 성평등 교육프로그램 운영, 성인지 통계자료 구축 등 서초구 양성평등 추진기반 구축을 위한 거점센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 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한 지역문화가 정착되어 오늘은 물론 내일도 행복한 양성평등 서초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양성평등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