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총경 김상철)는 성수기를 맞이하여 여객선 및 유·도선 이용객에 대한 안전운항 홍보 캠페인 및 항포구, 여객선터미널, 유·도선장에 대하여 해상정화운동을 5월 11일∼5월 15일(5일간)간 대천, 여객선 터미널 및 관내 유·도선장(신진도, 도비도, 운정)에서 실시했다.
또한 대천에서 장고도등 6개 항로 여객선 신한훼리호 등 8척 및 도비도에서 난지도간 운항하는 도선 103청룡호 등 유·도선 58척의 사업자(종사자) 및 이용객에 대하여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여 여객선 및 유·도선 안전운항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반면 관내 항포구 및 유·도선장을 찾는 관광객의 쾌적한 주위환경을 위하여 해상정화운동을 병행 실시했다.
태안해양경찰서에서는 행락철을 맞이하여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에 따라 안전수송 및 쾌적한 주위환경 유지를 위하여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2001년 이후 여객선 및 유·도선의 철저한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았으며 3004년에도 여객선, 유·도선 과적·과승 예방등 안전관리 철저로 해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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