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문화예술회관 개관 35년…시민 문화 중추 역할 ‘톡톡’
개관 35년째를 맞은 속초문화예술회관이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 등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지역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속초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990년 5월 준공돼 같은 해 10월 10일 속초문화회관으로 개관했다.본관인 579석 규모의 대공연장을 비롯해 소강당과 전시실, 속초문화원, 속초예총, 문화재단 사무실 등이 입...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앞서 지난달 26일 법원에선 이루 씨의 음주운전과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등 여러 혐의에 대한 2심 판결이 있었다.
이날 재판부가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가운데 어제 법조계에 따르면 이루 씨와 검찰 측 모두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으면서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2022년 9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자 같이 탄 여성이 운전한 것처럼 꾸민 걸 시작으로 강변북로에선 시속 180㎞ 이상으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내는 등 음주운전으로 각종 물의를 빚어온 이루.
그는 재판에서 어머니를 돌봐야 한다며 선처를 호소했고, 최후변론에선 두 번 다시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