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최
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단위 상생 이벤트로, 광적상가번영회 상권 내 참여 매장(지역화폐 가맹점)에서 ...
올해 8월초 발생한 "압구정 롤스로이스" 교통사고의가해 운전자에게 당시 마약류를 처방한 혐의를 받는 40대 현직 의사가 구속되었다.
27일 서울중앙지법 윤제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의사 염모씨의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뒤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의사 염씨의 휴대전화를 경찰이 압수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마취 상태인 여성 10여명을 성폭행하고 이를 불법 촬영한 정황을 포착했다. 이에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전날 염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 준강간, 준강제추행 혐의도 추가로 적용했다. 또 염씨는 지난 10월 의사 면허가 정지된 상태에서 자신의 병원에서 추가로 의료행위를 한 혐의도 받는다 염씨는 이날 영장 심사를 마치고 법정을 나오면서 롤스로이스 사고에 죄책감을 안느끼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느낀다. 죄송하다"고 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