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여주시여주시는 오곡나루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10월 20일~21일 양일간 축제장 일원에서 장바구니용 에코백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축제장을 방문한 손님들은 농산물이나 물건들을 사고 일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하기 마련인데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으로 자연스러운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동참을 유도하고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20일에는 분리배출 LED 홍보차량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요령, 탄소중립 실천 등 영상을 이용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으며,
장바구니 사용 외에도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다회용컵 이용 등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항목별 적립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및 전기·상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제도를 알리며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의미를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