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https://ggbpolice.go.kr/남양주남부경찰서경기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어제(23일) 오전 10시쯤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 교사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된 뒤, 남양주시 북한강 근처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A 씨를 발견했다고 오늘(24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겼으며 현재까지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학교 관계자들을 조사한 결과, 직장 내 괴롭힘이나 악성 민원 등은 현재까지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