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연천군가족센터연천군가족센터(센터장 조금랑)는 4일 연천군양성평등기금사업 공모로 생애주기별 저출생극복프로그램 ‘플라워파티Ⅳ’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사춘기로 인해 시작되는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이해하고 자녀의 자아 존중감 향상과 가족 관계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부모 교육&문화체험, 가족행복레크레이션, 가족 교육, 자녀 성장 축하파티의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사춘기 자녀를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는데 좋은 기회에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고 했다.
조금랑 센터장은 “연천군가족센터는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저출생 인식개선에 앞장서며, 연천군의 모든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