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 남양주시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 추진단 위촉식 개최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철)는 지난 25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 추진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 추진단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진접읍 주민자치회, 진접역 상인회, 경복대학교에서 협력 추진하는 <진접역 주변 활성화 프로젝트>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이번 위촉식에서는 진접읍 금곡리 이장님, 지역주민 등 22명을 위촉하며, 성공적인 대학로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접읍 주민자치회 부회장 김영수를 진접역 문화거리 추진단장으로 임명했으며, 21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 추진단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추진단장을 비롯한 단원분들이 벤치마킹을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많이 보고 배울 수 있길 바라며,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 추진단과 함께 진접역 주변을 대학생들의 젊음이 넘치는 문화거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윤경배 센터장은 “진접역 주변이 지역주민, 상인 및 지역대학과 함께 경제적으로 부흥하고 문화적으로 융성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민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살기 좋은 진접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 추진단은 향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용인시 보정동, 성남시 백현동 등 상권 활성화 우수지역의 벤치마킹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