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고 공연제작사인 NHN링크가 밝혔다.‘어쩌면 해피엔딩’은 지난 2015년 트라이아웃 공연,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다섯 시즌 공연됐으며, 제78회 토니 어워즈에서 작품상 등 6관왕을 비롯한 각종 브로드웨이 주요 시상식...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구례군, 2023년 정신건강증진 및 언어폭력 예방교육 실시구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양철승)는 7월 12일(수) 자활사업단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언어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자활사업 참여자들 개인의 정신건강을 증진 시키고 사회적 문제인 언어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한 이유는 정신건강이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으며, 대중들이 심리적 스트레스와 정신적 문제를 겪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구례지역자활센터는 구례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자활참여자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기르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언어폭력은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되어야 할 중요한 문제로, 가해자와 피해자의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인 관계에도 손상을 줄 수 있어 구례경찰서 협조로 자활참여자들에게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에서 언어폭력문제에 대한 인식과 예방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구례지역자활센터 양철승센터장은 “참여자들의 정신건강과 언어폭력 예방에 대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며 참여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구례지역자활센터는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일을 통한 탈수급 및 탈빈곤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구례지역에 행복의 홀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