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 장흥 유치면 지사협, 경로당 ‘복달임 꾸러미’ 지원장흥군 유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경아, 문영균)는 경로당 어르신 ‘건강행복밥상’ 지원 사업으로 시원한 여름나기「복달임 꾸러미」를 관내 경로당 23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복달임 꾸러미」지원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강청진)의 지원으로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수박과 떡, 치킨 등을 복달임 꾸러미에 담아 전달했다.
또한 각 마을담당 직원들이 사랑의 배달부로 참여하여 복달임 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공동체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이번「복달임 꾸러미」지원이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동절기에도 ‘건강행복밥상’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유치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