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보령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시청 행복민원실에서 보령목재문화체험장 서각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보령목재문화체험장은 다양한 목공체험의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관내 목공인들을 강사로 초빙하는 목공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6월까지 8주 동안 미친서각마을 대표 정지완 명장을 초빙해 서각 기법 및 채색기법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에 열리는 전시회는 서각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 16명의 작품 총 44점을 전시한다.
시는 상반기 서각 체험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CNC코딩목공 체험 프로그램, 목공체험지도사 자격증 과정 등을 개설해 시민들의 목공체험 수준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작품 전시회가 목재문화체험장을 널리 알리고 목공 활동에 대해 시민들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