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구례군 지리산정원관리사업소, 2023년 하반기 정원관리사 양성교육생 모집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반려 식물로 내가 만들어가는 정원’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정원관리사 양성 교육생 23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정원관리사 양성교육은 ‘반려 식물 가꾸기’를 통해 각 개인의 주거 환경에 맞게 ‘맞춤형 소규모 정원’을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정원 식물의 기초지식과 정원 조성 실습 등을 병행 실시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7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간씩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하며, 모집 정원보다 신청이 많을 경우에는 공개추첨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례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교육강좌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순호 군수는 “정원관리사 교육을 통해 매년 증가하는 군민들의 정원관리 수요에 부응하여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살기 좋은 구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