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구례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상인문화 프로그램’운영전남 구례군은 5월 23일 구례읍 구례5일 시장 상인회 교육장에서 상인 2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상인문화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인문화 프로그램은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구례 5일시장 상인회 교육장에서 5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6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인문화 교육 프로그램은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MI전략연구소 김용한 대표를 초빙해 시장 상인들의 의식 혁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로컬에 대한 관심 증대와 관광 및 여행 트렌드의 변화, 소비자들의 쇼핑 채널 및 트렌드 변화 등을 교육하여 구례 5일 시장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상인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상인들의 이미지 개선과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통해 구례 5일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의 대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